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로마이단 혁명 (문단 편집) === 유로마이단에 침투 === >새로운 정책을 떠맡은 주역은 콘스탄틴 말로페예프Konstantin Malofeev가 발탁한 러시아군 정보총국GRU 대령 이고르 기르킨Igor Girkin이었다. 러시아에서 "정교회 올리가르히"로 알려진 말로페예프는 반동성애 활동가이자 노골적인 러시아 제국주의자였다. 그가 보기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일부다. 나는 우크라이나인을 도저히 비러시아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러시아는 유럽으로부터 우크라이나를 구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전통적인 우크라이나 사회에 하나의 규범으로 남색을 확산시켜야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을 어떻게 해석하더라도 이것은 진실이 아니다. 말로페예프는 러시아 정책의 방향성을 표현한 셈이었다. 유럽을 문명의 적으로 묘사하고, 동성애는 전쟁으로, 우크라이나는 전장으로 묘사하는 정책이었다. > >말로페예프가 채용한 기르킨은 비정규전 경험이 있었다. 그는 유고슬라비아 전쟁에서 러시아 지원병으로 세르비아 편에서 싸우면서 종족 청소와 대량 강간이 벌어진, 유엔이 선포한 "안전지대"와 보스니아 소도시들에서 교전에 참여했다. 또한 러시아가 트란스니스트리아와 체첸에서 벌인 전쟁에도 참전했으며, 파시스트 알렉산드르 프로하노프가 편집장인 언론에 이 경험들에 관해 글을 쓴 바 있었다. 기르킨은 2014년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키예프에 체류했으며, 이후 크렘린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분할하자고 권고한 것으로 보인다. > >티머시 스나이더, 『가짜 민주주의가 온다』(유강은 옮김), 서울 : 부키, 2019. p 184-18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